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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인디게임 '오! 로봇: 전설의 정비공' 후원 참여

AI 폭주 세계관 기반 레트로 스타일 액션 게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인디게임 ‘오! 로봇: 전설의 정비공’의 스폰서로 참여하며 플레이엑스포 2026 현장에서 게이머들과 만난다.     

최근 게임 업계에서는 대형 게임사 중심 행사뿐 아니라 개성 있는 인디게임과 창작자 지원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플레이엑스포와 같은 체험형 게임쇼에서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레트로 감성을 앞세운 인디게임들이 꾸준히 주목받는 분위기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다. PC와 모바일, 콘솔, 인디게임, 아케이드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e스포츠 대회와 코스프레 이벤트, 레트로 장터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 로봇: 전설의 정비공 게임 화면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오! 로봇: 전설의 정비공’은 “NEVER GIVE UP! NEVER SURRENDER!”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탑다운 슈팅 게임이다. AI 기술 발전 이후 폭주한 로봇들로 혼란에 빠진 세계를 배경으로, 주인공 ‘주디’가 로봇 ‘제로봇’을 타고 도심 전투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은 1995년부터 2010년 사이 게임과 애니메이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주얼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레트로 감성 기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연출을 결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구현했다.     

게임 내에는 40여 종 무기와 20여 종 적 로봇이 등장한다. 무기 업그레이드와 패시브 스킬 강화, 로그라이트 방식 난이도 시스템 등을 지원하며 스토리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도 제공한다.     

해당 작품은 ‘Pocket Gamer Connects Summit Korea 2025’에서 ‘Very Big Indie Pitch’ 1위를 수상했으며, 현재 스팀과 스토브 인디를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 중이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다양한 창작자와 플레이어가 함께하는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의미 있는 작품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게임과 PC 환경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게이머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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