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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그룹, 사내서 키운 반려식물 60개 성남시아동센터 5곳 전달 '훈훈'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솔지역아동센터 외 5곳에 기부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반려 식물 화분 60개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솔지역아동센터 외 5곳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스마일게이트 사내 커뮤니티인 ‘모두의 가드너’가 기획·운영한 ‘식물순환 참여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1년 출범한 ‘모두의 가드너’는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1층 로비의 정원에서 식물 재배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매해 참여 인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식물순환 참여활동’ 프로그램은 식물을 친환경 방식으로 길러낸 점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113명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스밈화분에 식물을 심고 3주간 재배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식물 순환 참여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에 애정을 가진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대내외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순환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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