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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다본다 AI 6WAY 블랙박스, CJ온스타일 라이브방송 진행

4개 카메라 장착, 6방향 동시 촬영···급발진 의심 사고시 유용한 아이템 '눈길'

뉴다본다 AI 6WAY 블랙박스 이미지(사진=뉴다본다)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급발진 의심 사고 혹은 좌우 측면 사각지대를 촬영하는 블랙박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뉴다본다 4채널 AI 6WAY 블랙박스가 3일 22시 55분부터 CJ온스타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해당 제품은 다본다가 올해 4월에 출시한 신제품이다. 4개의 카메라가 장착돼 전방, 후방, 실내, 좌, 우, 페달방향 총 6방향을 동시에 촬영한다.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급발진 의심 사고시에도 운전자의 운전 조작에 과실이 없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전방 카메라 외 각 카메라를 개별적으로 끄고 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대 15일까지 촬영이 가능한 절전주차녹화 기능, wi-fi를 통한 휴대전화 연동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사양이 대폭 적용됐다.

아울러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메모리카드 삽입구에 도어가 부착돼 있는데 이는 사용자가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해당 잠금장치는 독보적인 기술이며 다본다 블랙박스가 가지고 있는 특허기술"이라며 "이 외에도 인공지능을 활용, 자동차의 이상 유무를 감지해 녹화하는 특허기술도 적용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CJ온스타일 방송 중에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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