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글로벌 IT 브랜드 애즈락(ASRock)의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PSU) 라인업을 와디즈(Wadiz)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와디즈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 예정인 제품은 Steel Legend(스틸레전드) 시리즈 850W·1000W·1200W와 플래그십 모델 Taichi(타이치) 1650W다. 해당 프로젝트는 12월 19일 ‘오픈 예정’으로 공개되며, 12월 26일부터 프로젝트 공개 및 주문이 가능하다.
스틸레전드 시리즈는 80 PLUS GOLD 등급을 기반으로 한 하이엔드 PSU 라인업이며, 타이치 1650W는 80 PLUS TITANIUM 인증을 획득한 애즈락 PSU 중 플래그십 모델이다. 두 제품군 모두 최신 Intel ATX 3.1 및 PCIe 5.1 규격을 지원해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최신 PC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와디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애즈락의 하이엔드 PSU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와디즈 프로젝트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2월 19일 오픈 예정인 와디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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