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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빠르고 편리한 '익스프레스 서비스' 확대···정비 편의성 강화 박차

'익스프레스 서비스' 내달부터 강남대로 서비스센터와 구리 서비스센터에 추가 도입

더클래스 효성이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정비 편의성을 강화한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익스프레스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 정비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현재 도곡, 서초, 송파, 안양 평촌, 죽전, 동탄, 천안, 신사, 하남 서비스센터에서 운영 중인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내달부터 강남대로 서비스센터와 구리 서비스센터에 추가로 도입한다.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신속하고 편리하게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기 점검 예약 시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100% 예약제를 통해 상담 프로세스를 간소화했으며, 테크니션 2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출고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테크니션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로 체계적인 정비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향후 더 많은 고객이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익스프레스 서비스’ 제공 센터를 늘릴 계획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익스프레스 서비스 확대를 통해 최적화된 프로세스로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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