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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창립 31주년 맞이 자사 인기 제품 '고객사랑 보상판매' 실시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골프거리측정기, 홈CCTV 등 최대 70% 할인 혜택 마련

파인디지털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자사 인기 제품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파인디지털)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파인디지털이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고객사랑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객사랑 보상판매 이벤트’는 파인디지털의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 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는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한 주간 진행되며, 블랙박스부터 내비게이션, 골프거리측정기, 홈CCTV까지 파인디지털의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QHD 초고화질 플래그십 블랙박스 ‘파인뷰 X7000 POWER’는 4배 더 선명해진 초고화질 QHD 해상도로 전후방 주행 상황을 생생하고 명확하게 담아낸다. 또한 초고속으로 극초고화질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5GHz Wi-Fi 지원을 통해 스마트폰 앱에서 저장한 영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와 AUTO 나이트 비전을 탑재해 시인성을 강화, 야간에도 또렷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삼각측량으로 자사 최초 동반자 거리 측정 기능 ‘파인캐디 모드’를 탑재한 골프거리측정기 ‘UPL5 mini’도 보상판매 대상이다. 카트에서 클럽 선택이 어렵거나, 동반자의 남은 거리가 궁금할 때, 장애물에 가려 핀이 보이지 않을 때와 같은 상황에서 파인캐디 모드를 사용하면 전략적으로 플레이 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물체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최대 355도까지 회전해 촬영하는 AI 모션 트래킹 기능과 수면 패턴을 분석해 수면습관 파악을 돕는 AI 수면모드 1.0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금융권 수준의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 스마트 홈 CCTV ‘파인뷰 K70’도 보상판매가로 구입 가능하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뷰 X7000 POWER 32GB, 36만9천 원→17만9천 원 ▲ 파인뷰 X1100 POWER 32GB, 32만9천 원→11만9천 원 ▲파인캐디 UPL5 mini 블랙/화이트, 46만9천 원→19만9천 원 ▲파인뷰 K70 단품 화이트, 6만9천 원→3만3천 원 등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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