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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디자인&쿨링 성능 모두 잡은 'G21M 니트' 선봬

G20M 미니킬러 케이스 후속작···325mm VGA 장착 공간 및 스마트쿨링 FRGB 팬 탑재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주식회사 앱코가 트라이앵글 패턴 전면 패널 디자인과 엣지 스마트쿨링 팬의 조화로 어디에나 어울리는 디자인과 뛰어난 쿨링 성능을 제공하는 ‘앱코 G21M 니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앱코 G21M 니트 케이스는 앱코 G20M 미니킬러 케이스 후속 제품으로 기존 G20M 미니킬러 케이스 공간 활용성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전면 패널에 트라이앵글 메쉬 패턴을 더해 내부 공기 흐름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강조한 케이스다. 또한 전면 패널을 통과해 비추는 엣지 팬의 5색 RGB 패턴으로 RGB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앱코 G21M 니트는 M-ATX 메인보드까지 지원하는 미니타워 케이스임에도 상단 2열 수랭쿨러 및 325mm VGA 장착 공간을 지원해 준수한 성능의 게이밍 시스템을 담아낼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쿨링 성능과 PWM 신호를 활용해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앱코 엣지 140 · 120 스마트쿨링 FRGB 팬을 전 · 후면에 각각 장착하고 있어 고성능 부품의 발열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 거기에, 쿨링 팬 LED 상단 리셋 버튼으로 쉽게 켜고 끌 수 있어 사무용 케이스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앱코 관계자는 ‘G21M 니트는 미니타워 케이스에 미려한 패턴 디자인과 뛰어난 쿨링 성능, 좋은 호환성까지 갖추도록 기획한 케이스로, 인테리어에 적합한 멋진 전면 패널 디자인과 사무용 · 게이밍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앱코 G21M 니트 케이스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만2천500원이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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