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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작가, 키아프서울2023 기간 '행운의 컬러' 전시

서울 세빛섬 애니버서리 뮤지엄 개관 전시 이어···연이은 호평

김민경 작가가 '행운의 컬러(Colorful Fortune)' 주제의 초대전 오프닝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엠케이스페이스).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앙리 마티스 재해석 작품으로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김민경 작가(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대표)가 '키아프·프리즈 서울 2023' 전시기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키아프·프리즈 서울' 기간 중 5번째 초대전를 진행한 김민경 작가의 작품은 완판에 가까운 기록을 달성하며, 전시 때 마다 8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앙리 마티스 작품을 재해석한 오마주 작품을 기반으로 '디톡스아트(Detox Art)'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미술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김민경 작가의 작품은 빛의 컬러인 RGB 컬러를 페이퍼 위에 구현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명도와 채도를 동일 레벨로 구성, 관람객들에게 화려하면서도 편안한 색감을 제공한다.

김민경 작가의 작품들은 전시회마다 완판에 가까운 판매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사진=엠케이스페이스).

에너지, 행복, 기쁨, 사랑, 용기, 성취, 힐링으로 대표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내기 위해 다양한 원색의 에너지 컬러 조합을 사용하는 가운데, 색채에 규칙을 적용해 시선을 고정시킨다.

이와 관련 김민경 작가는 "공간디자인에 잘 어울리는 컬러 매칭과 작가만의 독특한 빛의 컬러를 작품에 옮겨 놓은 작품"이라며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행운의 컬러' 조합으로 편안함과 역동성을 조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민경 작가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반포 세빛섬 소재 애니버서리 뮤지엄(Anniversary Museum) 개관 기념 '행운의 컬러(Colorful Fortune)' 주제의 초대전(주관 : 구구갤러리, 엠케이스페이스)을 진행했다.

김민경 작가의 '행운의 컬러(Colorful Fortune)' 초대전 전경(사진=엠케이스페이스)

김 작가는 앙리 마티스가 행복이란 주제로 색채감을 바꾼 1947년 이후 생생하고 강렬한 색채로 된 컷아웃 기법의 작품들을 재해석한 오마주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의 명성을 작가로도 확대해가고 있는 김민경 작가는 마티스 서거 7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건대입구 CXC아트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전시회에 국내 작가로 유일하게 참여했으며, 롯데시네마 VIP룸 ‘샤롯데’에도 전시 중이다.

한편, 김민경 작가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2023 행사에 초청 작가로 참여할 예정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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