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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두바이 'GITEX North Star Dubai 2023' 공동관 운영

계약 투자 상담액 8개 기업 3천2백만 달러 달성···K-콘텐츠 스타트업 중동 지역 진출 발판 마련

자이텍스 노스스타 두바이(GITEX North Star Dubai) 2023 한국공동관운영 현장(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자이텍스 노스 스타 두바이(GITEX North Star Dubai) 2023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자이텍스 노스 스타 2023'은 중동 지역 내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처음으로 중동 지역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자이텍스 글로벌(GITEX Global) 행사와 별개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모바일, 사이버보안 등 주제로 100여 개국 1,8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900개 이상의 투자사가 참여했다.

콘진원은 UAE 두바이 하버 전시장 2홀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K-콘텐츠 스타트업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총 8개 기업이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 260건과 3,200만 달러(한화 433억 5,680만 원)의 상담액을 달성했다.

한국공동관 참가기업은 총 8개다. ▲라이터스컴퍼니 ▲툰플러스 ▲메타유니버스 ▲파블로항공 ▲쉐어박스 ▲팜피 ▲크리버스 ▲아들러가 참여해 중동 현지 바이어를 맞았다.

이번 자이텍스 노스 스타 두바이 행사 중 피칭 대회인 '슈퍼노바 챌린지'에서 한국공동관 8개 기업 중 절반인 4개 콘텐츠 스타트업이 준결승에 진출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기업은 ▲전 세계 웹 개발자들이 쉽게 3D 개발을 할 수 있도록 3D언어 플랫폼을 개발한 아들러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부터 소비까지 전 사이클에 필요한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리버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2D부터 VR까지 콘텐츠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운영사 팜피 ▲몰입형 디스플레이 XR 상호작용 서비스를 운영하는 쉐어박스다.

유윤옥 콘진원 콘텐츠기반본부장은 "이번 두바이에서 개최한 자이텍스 노스 스타 2023에서는 AI를 중심으로 Web3.0, 메타버스 등 신기술과 콘텐츠 간의 결합이 돋보였다"라며, "콘진원은 국내 K-콘텐츠 스타트업의 우수성을 중동 지역에 알릴 좋은 기회였던 만큼 앞으로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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