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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품질 주간 캠페인 개최···무결점 제품 확보 결의 다져

경영진 및 임직원들, 품질 현장 투어 통해 무결점 품질 위한 전략 점검

제너럴 모터스가 20일부터 24일까지 '품질 주간 캠페인'을 열고 성숙한 품질 문화 구축 노력에 나섰다. (사진=제너럴 모터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품질 주간(Quality Week) 캠페인”을 개최하며 무결점 제품 품질 확보 및 성숙한 품질 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본격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고객의 신뢰는 품질과 안전으로부터’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번 품질 주간 캠페인은 ▲제품 전시 및 품질 품평회 ▲품질 포럼 ▲품질 우수사례 콘테스트 ▲품질 현장 투어 등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고 개선점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확대하고 GM 내 최고 수준의 품질 수준을 확보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 GM 한국사업장은 23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와 아달베르토 토레알바(Adalberto Torrealba) GM 해외사업부문 품질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 현장 투어를 통해 제품의 안전과 품질을 점검하고 무결점 품질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품질 주간을 주관한 아달베르토 토레알바 품질부문 부사장은 “GM 한국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무결점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우리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이번 품질 주간을 통해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보다 성숙한 품질 문화 확보를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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