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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 로지텍 G와 6년 연속 파트너십 이어가

2019년부터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인연···지속적 협력으로 공동 마케팅 활동 계획

디플러스 기아가 로지텍 G와 오피셜 파트너십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디플러스 기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디플러스 기아(이하 Dplus KIA)가 로지텍 G와의 오피셜 파트너십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Dplus KIA는 로지텍 G와의 협업을 6년 이상 함께 하게 됐다.

로지텍 G는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뛰어난 기술력과 게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Dplus KIA가 5년 연속 LOL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또한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Dplus KIA는 e스포츠 구단 최초 디자이너 브랜드 Dplus 론칭과 종로구와의 지역 연고 협약 등 여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 로지텍 G는 Dplus KIA와 나아가 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기 위해 파트너십 협약 연장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준영 Dplus KIA 부대표는 "6년 연속 파트너십 협약과 든든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로지텍 G의 아낌없는 지원이 선수단의 더 나은 플레이 환경 조성과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Dplus KIA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단이 올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파트너십 체결 소감을 밝혔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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