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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엘베TV 캠페인 펼쳐

엘리베이터TV, 가장 높은 호감도와 가장 낮은 회피도 기록...홍보 효과 기대

포커스미디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엘레베이터TV 캠페인 관련 이미지 (사진=포커스미디어)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국내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트너사로 선정돼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을 2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라서 의미가 깊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유일한 디지털 옥외광고(DOOH) 파트너로서 전 국민에게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엘리베이터TV 콘텐츠를 송출한다.

남녀 40개국 200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중국의 마롱 판젠동, 순잉샤, 첸멍, 프랑스의 르브렁 형제, 일본의 하리모토 남매 등 세계탁구 스타들이 출전한다. 장우진, 신유빈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팀도 한국에서의 첫 세계선수권대회 트로피에 도전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주거공간에서 교통·업무·학업·쇼핑공간으로 이어지는 고객 동선을 따라 전국 곳곳에 입체적으로 구축한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인 엘리베이터TV로 캠페인 영상과 또렷한 음향을 동시 송출해 대회를 앞두고 응원 열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부산생활권에서는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동부올릭핌아파트·LG메트로시티·화명롯데캐슬카이저·더샵명지퍼스트월드2·3단지 등 주요 아파트 단지와 부산지하철 전체 역사에 설치한 엘리베이터TV 1만여 대로 매일 100만 명 이상 시청하고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데이터전략팀이 한국갤럽에 의뢰한 연구에 따르면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는 정면 눈높이 설치와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또렷한 음향, 시간·장소·상황(TPO)별 맞춤 콘텐츠 제작 및 편성으로 입주민으로부터 호감도 56%, 회피도 20% 등 가장 높은 호감도와 가장 낮은 회피도를 기록한 광고 매체로 조사되어 대회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

안세영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사업기획그룹 그룹장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기념비적인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직위원회와 부산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2018년에 선보인 25인치 세로형 디지털 사이니지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입주민 시청률 98%에 육박할 정도로 큰 사랑받는 국가대표 DOOH 플랫폼인 만큼 우리나라를 탁구 열기로 채우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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