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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아쿠아플라넷 제주' 단 하루 최저가 판매

16일부터 18일까지 아쿠아플라넷 제주, 일산, 광교 최대 37% 특가

쿠팡이 와우회원 전용 할인코너인 ‘골드박스’에서 16일 단 하루, ‘아쿠아플라넷 제주’ 입장권을 29%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 (사진=쿠팡)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 전용 할인코너인 ‘골드박스’에서 16일 단 하루, ‘아쿠아플라넷 제주’ 입장권을 29%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은 지난해 9월 골드박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쿠팡은 방학 막바지를 맞아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아쿠아플라넷 릴레이 세일을 연다.

와우회원은 골드박스에서 16일 단 하루, ‘아쿠아플라넷 제주’ 1인 입장권을 29% 할인 금액인 2만9천900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구매 후,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방문하는 고객은 ‘아쿠아리움’ ‘오션아레나’ ‘유미의 세포들 제주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다. 17일과 18일에는 각각 아쿠아플라넷 일산, 아쿠아플라넷 광교 입장권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아시아 최대 규모(연면적 2만5600m², 1만800톤) 아쿠아리움으로, 500여종 2만8000마리의 전시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의 앞 바다를 재현한 초대형 수조 '제주의 바다'를 비롯해 ‘해양과학 체험관’ ‘대형 해양공연장’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인수조 제주의 바다에서는 제주 해녀의 물질 모습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는 '제주 해녀 물질 시연' 포함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쿠팡트래블은 “지난해 9월부터 골드박스에서 키즈 시설부터 대형 테마파크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아쿠아플라넷은 지난 10월 골드박스에서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앵콜 할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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