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스틸시리즈가 ‘오버워치2 러너리그X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오늘 개최하는 ‘오버워치2 러너리그 시즌 3’ 후원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프로모션을 통해 공식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틸시리즈의 인기 제품인 무선 게이밍 이어폰 ‘아크티스 게임버즈(Arctis Gamebuds)’,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5(Arctis Nova 5)’, 게이밍 키보드 ‘에이펙스 프로 TKL Gen 3(Apex Pro TKL Gen 3)’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추가 적립과 일부 품목 대상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틸시리즈는 소식알림 인증 및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스토어 소식 알림 설정 시 5천 원 장바구니 쿠폰이 증정되며, 일림 인증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틸시리즈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후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에이펙스 프로 TKL Gen 3’, ‘아크티스 게임버즈’, ‘아크티스 노바 5’, 게이밍 마우스패드 ‘QcK Pro’ 밸런스(Balance) L사이즈 및 스피드(Speed) L 사이즈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버워치2 러너리그’와 같은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로 게이머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스틸시리즈는 항상 다양한 게이머들과 최고의 플레이, 최고의 순간을 함께 만들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틸시리즈가 후원하는 ‘오버워치2 러너리그 시즌 3’ 대회는 5월 7일에 대결을 펼칠 팀을 선정하여, 12일부터 13일 양일간 게임 스트러머부터 버추얼 스트리머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총 상금 2천만 원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댕균, 둥그레, 인간젤리, 푸린, 네클릿, 눈꽃, 소우릎, 실프, 얍얍, 울프, 아야츠노 유니, 지누, 다주, 멋사, 삐부, 서넹, 설백, 엘리, 임나은, 탬탬버린 총 20명의 참가자들이 4팀으로 나뉘어 5대 5 경쟁전을 치룬다. 전 경기는 양일 모두 19시부터 치지직 ‘러너’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