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ATX 12V-2x6 커넥터 탑재, 깔끔한 케이블 정리 등 성능과 외관 모두 잡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커세어는 ATX 3.1 규격을 준수하는 고효율 저소음 파워 서플라이 ‘RMe 시리즈 (RMe Series Power Supply / 이하 RMe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의 화이트 버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올해 출시된 모든 ‘RMe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의 보증기간이 최대 10년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초 750W, 850W, 1000W, 1200W 모델로 출시된 ‘RMe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의 기존 보증기간은 7년으로, 이번 연장을 통해 최대 10년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RMe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가 동일한 규격의 화이트 색상으로 전반기 내 새롭게 출시되면 올 화이트 PC 시스템을 원하는 이들에게 미려한 외관과 뛰어난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전 모델이 사이베네틱스 플래티넘 혹은 골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소음 등급의 경우 A 혹은 A-를 획득하여 효율성뿐만 아니라 저소음 역시 인증 받았다.
‘RMe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는 완전 모듈형 파워 서플라이로 안정적인 배선 설치를 통해 케이블의 혼잡도를 줄일 수 있으며 필요에 따른 케이블을 제공하여 시스템 구성도 편리하다. 750W, 850W, 1000W의 경우 12V-2x6 커넥터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최신 하이엔드급 GPU를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이 ATX 3.1 전력 표준을 준수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에서 일시적으로 과부하가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최근 AMD와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그래픽카드가 화이트 버전으로도 속속 출시되고 있어, ‘RMe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의 화이트 모델을 활용하면 화이트컬러 PC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 커세어의 ‘RMe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와 더불어 커세어의 ‘FRAME 4000D 화이트 케이스’, ‘iCUE LINK 3500X 화이트 케이스’ 및 ‘6500X 듀얼챔버 화이트 케이스’를 조합하면 심플하고 화사한 화이트 톤의 PC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하는데 최적이다.
커세어의 ‘RMe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는 커세어 웹스토어와 커세어 국내 공인 온라인 소매업체 및 유통업체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으며 커세어 고객 서비스 및 기술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10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