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essential; With Artist’ 프로젝트 여섯 번째 주자…직접 작사·작곡 참여로 진정성 더해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이 사랑은 왜 나만 애쓰는 걸까.”
싱어송라이터 주니(JUNNY)가 진솔한 감정을 녹여낸 신곡 ‘Selfish(셀피시)’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NHN벅스는 오늘(4일) 오후 6시, 자사 오리지널 앨범 프로젝트 ‘essential; With Artist’의 여섯 번째 곡으로 주니의 신곡 Selfis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주니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사랑의 단면을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Selfish’는 겉보기에는 밝은 분위기의 곡이지만, 가사 속에는 인정받지 못하는 사랑의 씁쓸함이 담겨 있다. 연인 사이에서 애정을 담은 말이 엇나가고, 상대에게 이해받지 못할 때 느끼는 허탈함—그 아릿한 감정을 주니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감성으로 표현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이기에, 리스너들은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다.
주니는 그동안 독보적인 감성의 음악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곡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받지 못하는 현실을 다룬 만큼, 더욱 솔직하고 날것의 감정을 담았다. 차분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멜로디가 주니의 음악적 성장도 보여준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NHN벅스는 “Selfish는 주니의 섬세한 표현력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essential; With Artist’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깊이 있는 음악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NHN벅스의 essential; With Artist 시리즈는 크러쉬(Crush), 폴 블랑코(Paul Blanco), 도영(NCT), BIG Naughty(서동현), 하현상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고퀄리티 앨범을 꾸준히 제작해온 프로젝트다. 주니의 Selfish는 그 여섯 번째 주자로, 새로운 감성의 물결을 이어간다.
이번 주니의 신곡은 사랑 앞에서 무너지거나 서운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음악을 통해 공감받고 싶은 이들에게, Selfish는 가장 솔직한 위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