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소리샵이 고품질 오디오 케이블 제작 전문 브랜드 ‘이펙트 오디오(EFFECT AUDIO)’와 ‘엘리시안 어쿠스틱 랩스(Elysian Acoustic Labs)’가 콜라보한 한정판 프리미엄 이어폰 ‘TOTL(Trintiy of The Legacy)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펙트 오디오’는 고품질의 케이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지속적인 연구와 테스트, 견본 개발 등을 통해 케이블의 퀄리티를 높이며 하이엔드 시장에 진출한 브랜드다.
‘TOTL’은 ‘이펙트 오디오’와 ‘엘리시안 어쿠스틱 랩스(Elysian Acoustic Labs)’의 장인의 자부심과 정성으로 완성된 새로운 사운드를 선사하는 제품이며, ‘엘리시안 어쿠스틱 랩스’는 자사 핵심 기술과 드라이버에 대한 깊은 해석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품질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을 제작하는 말레이시아 음향기기 브랜드다.
전 세계 단 25개 한정판 프리미엄 이어폰 ‘TOTL’의 풍성하고 치밀하게 정제된 음색 밸런스를 제공하는 DIO는 진정한 엘리시안 하우스 사운드를 구현하며 단순한 인이어 모니터를 넘어 사운드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고 정교하게 튜닝된 궁극의 작품이다. 1개의 다이내믹 드라이버, 4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4개의 EST 드라이버로 구성된 6-Way 크로스오버 설계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튜닝 철학과 끊임없는 실험 정신이 집약되어 있다.
‘TOTL’의 케이블인 APEX는 DIO와의 완벽한 시너지를 위해 정밀하게 설계된 프리미엄 리미티드 제품으로, 더 단단한 저역과 비교할 수 없는 해상도로 정밀하고 균형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완벽한 IEM과 완벽한 케이블이 만나 단순한 ‘들리는’ 사운드를 넘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TOTL 패키지에는 프리미엄 벨루티 가죽으로 만든 특별 맞춤 수제 가죽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소리샵 관계자는 “천외천, 말 그대로 소리의 정점에 선 이어폰입니다.”라며 “경험해본 가장 빠르고 강력한 저음. 광활한 공간감. 극한의 해상력. 단순한 ‘재현’을 넘어, 음원을 ‘압도’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펙트오디오’ 한정판 프리미엄 유선 이어폰 ‘TOTL’은 2천230만 원으로, 소리샵은 런칭을 기념해 6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2%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