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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서울사진축제 공식 후원…시민 참여형 공간 운영한다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작가 참여 워크숍 연계 프로그램 운영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9일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열리는 ‘2026 서울사진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경험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진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취지다.     

서울사진축제는 2010년 시작된 이후 서울을 대표하는 시각예술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은 포토부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미술관 1층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컴백홈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별도의 비용 없이 촬영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고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해당 포토부스는 한국후지필름의 포토 키오스크 ‘셀피 키오스크’ 기반으로 구성됐다. 이동과 설치가 용이한 구조를 갖춰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에는 ‘컴백홈’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도 진행된다. 작가와 관람객이 사진을 매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은 그동안 네 컷 사진 등 일상 속 사진 공유 문화 확산에 주목해 왔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촬영과 공유의 경험을 공공 문화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누구나 사진을 통해 순간을 기록하고 나눌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사진을 매개로 한 소통과 문화 확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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