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국레노버가 27일 온디바이스 AI 기반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패드 아우라 에디션’ 3종을 국내 출시한다.
신제품 라인업 3종은 ▲씽크패드 X1 카본 14세대 아우라 에디션 ▲씽크패드 X1 투인원 11세대 아우라 에디션 ▲씽크패드 X9 15p 1세대 아우라 에디션이다. 세 제품 모두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코파일럿+ PC로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통해 개인 맞춤형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씽크패드 X1 카본 14세대 아우라 에디션과 X1 투인원 11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보드 양면 배치를 통해 PCB 크기를 기존보다 약 20% 줄였고, 확보된 공간에 70% 더 커진 냉각 팬과 강화된 열 설계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대 30W 고부하 작업에서도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두 제품은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X7 시리즈 3 프로세서와 최대 12Xe 코어 인텔 아크 GPU, 차세대 NPU를 탑재했다. 메모리는 최대 9,600MHz LPDDR5x를 지원한다. 이머비전 광학 기술이 적용된 1,000만 화소 카메라와 AI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2.8K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상회의와 협업 환경도 강화했다.
씽크패드 X9 15p 1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고성능 작업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최대 50 NPU TOPS 성능을 지원하며 인텔 코어 울트라 X9 시리즈 3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데이터 집약적 작업과 AI 워크로드에 대응한다. 메인보드와 포트, 고효율 열 냉각 솔루션을 통합한 ‘엔진 허브’ 설계를 적용해 높은 TDP가 요구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 88Wh 대용량 배터리와 풀사이즈 SD 카드 리더를 포함한 다양한 I/O 포트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15.3인치 2.8K OLED 패널을 탑재했으며, X-Rite 컬러 보정과 최대 1,1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해 콘텐츠 제작 환경에 적합하다. 135x85mm 대형 터치패드도 적용됐다.
씽크패드 X1 카본 14세대 아우라 에디션과 X9 15p 1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현재 판매 중이며, X1 투인원 11세대 아우라 에디션은 4월 중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새로운 씽크패드 아우라 에디션은 AI 성능과 프리미엄 설계를 결합해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극대화하는 제품”이라며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부터 고성능 크리에이터용 PC까지 다변화된 라인업으로 국내 기업들의 AI 기반 업무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