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브리츠가 우든 인클로저를 적용한 엔틱 우든 스타일 블루투스 스피커 ‘BZ-MK88’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BZ-MK88’은 블루투스 5.3 버전을 탑재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직경 50mm 유닛이 내장되어 정격 6W(3W+3W) 출력을 지원하며, 후면에 에어덕트가 장착돼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FM 칩셋이 내장되어 FM 라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우든 스타일의 디자인과 디지털 LED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인테리어 효과와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정면에 배치된 직관적인 버튼을 통해 재생 컨트롤, 알람 설정, 스누즈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품의 작동 상태와 현재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내장 리튬 배터리를 통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