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엑스리얼(XREAL)이 1일 독자 개발한 전용 프로세서 ‘X1칩’을 탑재한 AR 글래스 ‘XREAL 1S’를 국내 공개했다.
XREAL 1S는 외부 기기에 의존하던 기존 AR 글래스와 달리 주요 기능을 글래스 자체에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네이티브 3DoF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가 머리를 움직여도 화면이 공간상 고정된 위치에 유지되며 120Hz 주사율과 3ms 초저지연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다.
또 2D 영상을 실시간으로 3D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지원, 별도의 3D 콘텐츠 없이도 입체 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엑스리얼측에 따르면 넷플릭스, 유튜브 콘텐츠를 감상해도 바로 3D 콘텐츠를 보는 것처럼 바꿔주는 기능이다.
디스플레이는 소니 0.68인치 Micro-OLED 패널을 적용해 1200p 해상도와 7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시야각은 52도다. 무게는 82g이며 동공 간 거리(IPD) 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오디오는 보스와 협업한 사운드를 탑재했다.
XREAL 1S는 1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8일까지 구매 고객에겐 XREAL HUB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리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