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극초고화질 지원하는 신제품 블랙박스 ‘X600 4K’ 얼리버드 할인 가격 혜택 제공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파인디지털이 창립 33주년을 맞아 구제품 반납 없이 자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납 없는 GOLDEN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반납 없는 GOLDEN 보상판매 이벤트는 창립 33주년을 맞은 파인디지털에 그간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인디지털은 1992년 창사 이래 멀티미디어, 이동통신을 시작으로 내비게이션, 차량용 블랙박스 등 자동차 IT, 골프거리측정기, 홈 보안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차량용 블랙박스를 비롯해 골프거리측정기, 홈캠, 현관 CCTV 등 파인디지털의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신제품 초고해상도 블랙박스 ‘X600 4K’의 경우, 출시를 맞아 얼리버드 할인 가격으로 예약 판매가 함께 진행된다.
먼저, 블랙박스 라인업으로는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박스 ‘X600 4K’를 만나볼 수 있다. 4K 극초고화질의 파인뷰 ‘X600 4K’는 전방 UHD(3840x2160)의 생생한 극초고화질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쉽고 빠른 녹화 영상 확인은 물론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을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BT+ Wi-Fi의 경우 최초 1회 연결 시, 번거로운 추가 연결 과정 없이 빠르게 연동한다.
페달 카메라 장착 시 전방은 QHD, 후방과 페달 카메라는 FHD 화질로 3채널 동시 녹화를 지원하는 파인뷰 ‘X7700 PRO’도 만나볼 수 있다. IR(적외선) 페달 카메라는 가장 어두운 차 밑 공간이나 내부도 주야간 선명하게 녹화해, 페달뿐 아니라 룸미러 등 차량 내부에도 선택적으로 설치 및 활용하기 좋다.
두 가지 색상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초소형∙초경량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5 RED mini’도 포함됐다. 제품은 블랙과 레드의 두 가지 LCD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 조건과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총 5단계로 밝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홈 보안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홈캠과 현관 CCTV도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400만 화소의 QHD 극초고화질을 지원하는 파인뷰 현관 CCTV ‘D10’은 확대 시에도 깨지지 않는 화질로 선명하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야간에는 ‘오토 나이트 비전 IR’이 자동 활성화돼 주변을 선명하게 식별한다.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파인뷰 홈’ 앱을 통해 푸시 알림이 전송, 실시간 확인 및 사이렌 경고가 가능해 원격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자석 거치대를 활용하면 현관문, 문밖 등 원하는 어디에나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파인뷰 홈캠 ‘K11’은 800만 화소 4K QHD의 초고해상도, 좌우 355°·상하 77°의 회전이 가능한 설계로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실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다. 실내조명이 모두 꺼진 상태나 어두운 밤에도 ‘AUTO 나이트 비전 IR’ 기능이 적외선 LED로 자동 전환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AI 모션 트래킹 기능으로 촬영 중 감지된 물체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 회전해 영상을 담아내며, 동작이나 소리가 감지될 때 스마트폰 앱에 알림을 전송한다. 스마트폰 한 대에 홈캠을 개수 제한 없이 연결할 수 있으며, 동시 모니터링은 최대 4대의 기기까지 가능하다. 또한 기기 1대에 최대 10명의 사용자까지 공유할 수 있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뷰 X600 4K, 32GB에서 64GB로 업그레이드 시 35만9천 원→15만9천 원 ▲파인뷰 X7700 PRO, 32GB에서 64GB로 업그레이드 시 시 36만9천 원→17만9천 원 ▲파인캐디 골프거리측정기 UPL5 RED mini, 47만9천 원→15만9천 원 ▲파인뷰 홈캠 K11, 10만9천 원→6만1천900 원 ▲파인뷰 현관 CCTV D10, 16만5천 원→7만4천900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