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엔터프라이즈

벤큐, KALS서 'AI 시네마 모드' 탑재 빔프로젝터 W4100i 시연 

국내 최대 오디오&비주얼 전시회 KALS2025에서 W4100i 시연으로 관람객과 소통

벤큐가 KALS2025에서 ‘AI 시네마 모드’ 탑재한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W4100i를 시연한다 (사진=벤큐)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벤큐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열리는 KALS2025(Korea Audio&Visual Lifestyle Show)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홈 시네마 빔프로젝터 W4100i를 현장 시연한다고 3일 밝혔다.

KALS2025는 홈시어터 전문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국내 최대 오디오 동호회 두근두근오디오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오디오·비주얼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실용 오디오&비주얼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 벤큐가 시연하는 W4100i는 4K UHD 해상도와 레이저 광원, 100% DCI-P3 색역 지원, HDR-PRO™ 기술 등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홈 시네마 프로젝터다. 특히 AI 시네마 모드가 탑재되어, 영화·드라마·스포츠 등 장르별 콘텐츠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화질로 조정해 사용자는 별도 설정 없이 몰입도 높은 감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렌즈 시프트 및 1.6배 줌 기능, 저분산 유리 렌즈, 정밀 컬러 캘리브레이션 등 설치 편의성과 영상 정확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Android TV OS를 통해 다양한 OTT 스트리밍 서비스도 지원한다.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 벤큐 빔프로젝터 전 제품 15%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방문 인증만 해도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조정환 벤큐 코리아 빔프로젝터 담당 부장은 “AI 시네마 모드가 적용된 W4100i는 소비자가 어떤 영상을 보더라도 최적의 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홈 시네마 솔루션”이라며, “이번 KALS2025 전시를 통해 벤큐 프로젝터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