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한강 요트 선상 등 서울 랜드마크에서 캐논과 함께하는 실습형 커리큘럼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캐논코리아가 캐논 아카데미에서 서울 주요 랜드마크를 탐방하며 사진을 촬영하는 원데이 클래스 ‘THIS IS SEOUL’을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THIS IS SEOUL’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캐논 카메라 및 렌즈를 직접 사용해보며 도시의 면면을 촬영하는 원데이 출사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캐논 카메라와 렌즈를 대여해 개인 장비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북촌부터 반포, 잠실까지 서울 주요 랜드마크를 하루에 돌아보는 특별 코스를 기획해 참가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장비로 다양한 촬영 환경을 경험하며 캐논 제품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촬영은 북촌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반포 한강공원, 잠실 롯데타워 등 서울 대표 랜드마크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캐논의 고성능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다양한 화각의 렌즈를 다뤄보며 촬영 환경에 최적화된 장비 사용법을 익혔다. ▲북촌 한옥마을에서는 골목 풍경을 담는 구도 연습 ▲반포 한강공원에서는 요트에 탑승해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기 위한 설정법 ▲잠실 롯데타워 전망대에서는 망원 렌즈와 삼각대를 활용해 적정 노출로 아름다운 야경을 촬영하는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캐논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캐논TV’의 대표 강사 및 캐논 스페셜리스트로 활동 중인 빅준과 이휘영 작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작가들은 1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클래스를 구성해 세심한 개별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현장 코칭과 실습을 연계해 참가자들이 촬영 의도에 맞는 설정과 구도를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했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매력적인 랜드마크 세 곳을 집중 조명하여 참가자들의 열띤 재참여 의사를 이끄는 등 참신한 기획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서울에 이어 부산, 전주, 강원 지역 등 전국으로 체험형 원데이 출사 클래스를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캐논 아카데미 ‘THIS IS SEOUL’ 클래스는 캐논 제품의 탁월한 성능과 표현력을 경험하는 동시에 전문가의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단기간에 실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실습형 클래스”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촬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신한 체험과 연계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