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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겨울 감성 담은 '메비우스 LSS 윈터 에디션' 한정판 출시

눈꽃송이 팩 디자인 통해 겨울 시즌만의 특별한 감성 선사

JTI코리아가 겨울을 맞아 메비우스 한정판 제품 '메비우스 LSS 윈터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사진=JTI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JTI코리아가 겨울을 맞아 글로벌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의 한정판 제품 ‘메비우스 LSS 윈터 에디션 (MEVIUS LSS Winter Edition)’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깔끔한 맛으로 사랑받아 온 ‘메비우스 LSS 윈드 블루 3mg’과 ‘메비우스 LSS 원 1mg’ 팩 디자인에 겨울 감성을 담아 특별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차분한 하늘색 및 하얀색 배경에 눈꽃송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패턴을 더해 깨끗한 겨울의 풍경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메비우스 LSS 라인은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 (Less Smoke Smell) 기술*이 적용된 제품군으로, 깔끔한 맛과 성숙한 흡연 문화를 추구하는 성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담뱃갑에 항균 코팅이 적용되어 있어 담뱃갑을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LSS 라인 고유의 담배 냄새 저감 기술에 맑고 깨끗한 겨울 감성을 더한 ’메비우스 LSS 윈터 에디션’으로 기존 성인 흡연자들에게 깔끔한 흡연 경험과 색다른 느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통합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한정판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메비우스 LSS 윈터 에디션’ 2종은 전국 편의점과 소매점에서 각각 4,500원에 판매된다. ‘메비우스 LSS 윈드 블루 3mg’의 타르, 니코틴 함량은 3.0mg, 0.30mg, ‘메비우스 LSS 원 1mg’의 타르, 니코틴 함량은 1.0mg, 0.10mg이다.     

한편, ‘메비우스’는 다양하고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브랜드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흡연 경험을 제공하는 코어 라인부터 담배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된 LSS 라인,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E-스타일 라인, 그리고 다양한 맛의 캡슐이 탑재된 LBS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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