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큐냅 코리아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큐냅 인사이트 2026(QNAP Insight 2026)’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변화하는 데이터 보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큐냅의 기술 방향과 한국 시장 맞춤형 비즈니스 전략을 파트너와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렉스 서 큐냅 코리아 지사장은 “랜섬웨어, 계정 탈취,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위협 증가로 데이터 보호 개념이 단순 백업을 넘어 비즈니스 연속성과 복원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백업 역시 단순 보관이 아니라 장애와 보안 사고 상황에서도 기업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큐냅은 기존 백업 제품군을 ‘Hyper Data Protection Family’로 통합하고, 불변성(Immutable) 기반 보호, 하이브리드 및 클라우드 연계, 백업 어플라이언스 기반 통합 보호 체계, 복구 검증 자동화, 세분화된 접근 제어 등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데이터 중요도와 특성에 따라 보호 체계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NAS를 포함해 백업·복구·보안·운영 효율을 아우르는 통합 데이터 보호 플랫폼 기업으로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도 함께 제시됐다. 글로벌 데이터 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백업 환경을 제공하고 온프레미스 NAS와 클라우드를 연계해 데이터 관리 효율성과 비용 예측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 운영체제 ‘QTS hero 6.0’ 기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기능도 소개됐다. ZFS 기반 QTIER 지원, ACL 2.0, HA 매니저 2.0, 불변 스냅샷 기능 등이 적용됐으며, 패스키 인증, 통합 SSO, 랜섬웨어 보호, AI 기반 파일 검색 등 보안과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한편, 큐냅 코리아는 지난해 ‘테크데이 2025’에 이어 올해 ‘QNAP Insight 2026’을 개최하며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