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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링크, 저궤도서 위성 분해 사건 발생…원인 조사 중

스페이스X 원인 조사 진행...저궤도 위성 안전 문제 논의도

스타링크 (사진=스타링크 트위터)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이 지구 궤도에서 분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한국 시간) 미국 씨넷(CNET) 보도에 따르면 스타링크 위성 1기가 궤도에서 여러 조각으로 분해됐으며 해당 파편이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에 분해된 위성은 저궤도에서 운용 중이던 스타링크 통신 위성으로 알려졌다. 위성이 궤도에서 파손되면서 여러 개의 파편으로 분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저궤도 위성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위성 충돌과 파편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성 파편은 다른 위성과 충돌할 경우 추가 파편을 만들어 우주 쓰레기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 위성 수천 기를 운용 중이며, 향후 더 많은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위성 수가 증가할수록 궤도 안전 문제에 대한 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스페이스X는 이번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파편 대부분은 대기권 재진입 과정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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