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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Xbox 게임패스 얼티밋 요금 인하…콜 오브 듀티 신작은 1년 뒤 추가

PC 게임패스도 할인…에센셜·프리미엄은 그대로

MS Xbox 게임 패스. (사진=미국 씨넷)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게임 패스 얼티밋(Game Pass Ultimate)와 PC 게임 패스 가격을 인하하는 대신, 신규 콜 오브 듀티 타이틀의 출시 당일 제공을 중단한다.     

미국 로이터와 더버지에 따르면 Xbox 게임 패스 얼티밋은 월 구독료를 29.99달러에서 22.99달러로, PC 게임 패스는 16.49달러에서 13.99달러로 내렸다. 이번 조정은 최근 게임패스 요금이 너무 비싸졌다는 이용자 반응을 반영한 조치로 전해졌다.     

국내 Xbox 게임패스 구독료도 이와 마찬가지로 22일부터 조정된다. 얼티밋은 2만9천 원에서 1만9천 원으로, PC 게임패스는 1만8천 원에서 1만5천500 원이다.     

대신 앞으로 나오는 신규 콜 오브 듀티 게임은 출시 당일 게임패스에 포함되지 않는다. 새 작품은 출시 후 약 1년이 지난 다음 해 연말 시즌 무렵 서비스에 추가될 예정이다. 기존에 이미 게임패스에 들어와 있는 콜 오브 듀티 타이틀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변화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이후 밀어붙였던 대형 타이틀 데이원 제공 전략을 일부 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로이터는 내부적으로 콜 오브 듀티 데이원 제공이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는 판단이 반영됐다고 논평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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