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국엡손이 11일 문서 디지털화 수요와 미니멀라이프 트렌드에 대응하는 문서스캐너 신제품 ‘DS-530III’와 ‘DS-785W’ 2종을 공개했다.
우선 ‘DS-530III’는 분당 최대 40매(양면 기준 80매) 스캔을 지원하는 스탠다드급 문서스캐너다. 전작 대비 약 14% 향상된 속도를 제공하며 일 최대 스캔량도 기존보다 1500매 증가했다.
여기에 USB 연결 기반 콤팩트 설계를 적용,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옵션형 평판 스캐너 연결 장치를 활용하면 사진과 엽서, 두꺼운 서적까지 스캔할 수 있다.
‘DS-785W’는 분당 최대 45매(양면 기준 90매)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네트워크 문서스캐너다. 크기와 종류가 다른 문서를 한 번에 스캔할 수 있고 OCR(광학문자인식) 기능을 통해 종이 문서를 검색·편집 가능한 디지털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
특히 이 모델은 전작 대비 약 30% 향상된 스캔 속도를 지원하며, 일 최대 스캔량 역시 3000매 증가했다. 계약서와 보고서 등 반복적으로 누적되는 문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결 기능도 강화됐다. Wi-Fi와 4.3인치 터치 스크린을 지원해 PC 연결 없이 무선 스캔이 가능하며,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는 네트워크 기반 업무 환경에도 대응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문서스캐너 2종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업무 환경에서 문서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솔루션”이라며 “사용 목적과 업무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탠다드 모델과 프리미엄 네트워크 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DS-530III와 DS-785W는 오늘부터 한국엡손 공식 온라인 채널 ‘엡손 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