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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200g 초경량 골프 거리측정기 ‘어프로치 Z10’ 출시…44만9천 원

최대 350야드 거리 정밀 측정 지원…6월 4일 공식 판매 시작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가민이 27일 초경량 설계와 스마트 기기 연동 기능을 강화한 골프 레이저 거리측정기 ‘어프로치 Z10(Approach Z10)’을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어프로치 Z10은 6배 확대 기능을 기반으로 최대 350야드(약 320m) 거리까지 오차 범위 1야드 이내 정밀 측정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무게는 200g 미만으로 대부분 스마트폰보다 작고 가벼운 설계를 적용했다.     

본 신제품은 가민 스마트워치와 핸드헬드 기기, 가민 골프(Garmin Golf) 앱과 연동되는 ‘레인지 릴레이(Range Relay)’ 기능을 지원한다. 측정된 거리 정보를 연동 기기로 실시간 전송하며 사용자는 진동 피드백을 통해 그린 전·후방 거리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거리 정보는 사용자가 목표 지점에 가까워질수록 자동 업데이트된다. 또한 코스 내 높낮이를 반영해 보정 거리를 계산하는 ‘플레이스라이크 디스턴스(PlaysLike Distance)’ 기능도 지원한다.     

가민 골프 앱과 연동 시 추가 프리미엄 기능도 제공된다. 프리미엄 멤버십 이용자는 일부 코스에서 그린 경사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그린 등고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가민은 전 세계 4만3000개 이상 골프 코스 지도 데이터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용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토너먼트 모드를 활성화하면 외부 표시등을 통해 규정 범위 내 데이터만 사용 중임을 표시할 수 있으며 카트 탑승 시에는 내장 마그네틱 마운트를 활용해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분실 방지 기능도 지원한다. ‘파인드 마이 레인지파인더(Find My Rangefinder)’ 기능을 통해 마지막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배터리는 교체 없이 최대 1년 사용 가능하다.     

어프로치 Z10은 27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선 출시되며 글로벌 출시는 오는 7월 7일 예정이다. 국내 권장 소비자 가격은 44만9천 원이며, 6월 4일부터 가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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