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이 데일리 아웃도어 스포츠 라인업 ‘어반쉐이드(Urban Shad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반쉐이드는 브리즘의 3D 맞춤 설계 기술과 3D 프린팅 기반 초경량 설계를 적용한 선글라스 제품이다.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을 동시에 고려한 크로스오버 아이웨어를 지향한다.
최근 러닝과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일상 라이프스타일로 확산되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스포츠 아이웨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브리즘은 기존 스포츠 선글라스의 도수 렌즈 적용 한계와 강한 스포츠 디자인 부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신제품은 렌즈 커브와 프레임 커브를 분리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렌즈는 일반 도수 가공이 가능한 평탄한 구조를 유지하면서 프레임은 얼굴을 감싸는 랩어라운드 형태로 설계해 차광성과 스포츠 스타일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 안면 3D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얼굴형에 맞춘 템플 길이와 피팅 균형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프레임 소재에는 3D 프린팅 폴리아미드(PA11·PA12) 소재를 적용했다. 초경량 특성과 탄성을 강화했으며, 템플 안쪽에는 미끄럼 방지 패턴을 더해 밀착감을 높였다.
디자인은 정면 기준 클래식 스퀘어·오벌 형태를 유지하면서 측면으로 갈수록 얼굴을 감싸는 ‘소프트 랩어라운드’ 구조를 적용했다. 사이드 실드 형태 설계를 통해 자외선과 바람, 먼지 유입도 줄였다.
제품은 스퀘어 형태 기반 ‘포르테(FORTE)’와 유선형 오벌 디자인의 ‘브리오(BRIO)’ 2종으로 출시된다. 포르테는 직선적인 프레임 라인과 랩어라운드 구조를 강조했고 브리오는 러닝과 라이딩 환경에 맞춘 곡선형 밀착 설계를 적용했다.
브리즘 관계자는 “어반쉐이드는 스포츠 선글라스의 기능성과 브리즘의 개인 맞춤 설계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도수 사용자도 보다 편안하게 스포츠 스타일 아이웨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