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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컴퓨텍스 2026서 글로벌 관람객 관심 집중

GPU-AI 기술 적용 ‘ASTRO P2’ 관심 집중…북미·유럽·아시아 바이어 상담 이어져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가 4일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에서 글로벌 브랜드 ‘WIZMAX’를 중심으로 AI 및 고성능 시스템 환경을 겨냥한 전원 솔루션과 신규 PC 하드웨어를 공개했다.     

컴퓨텍스 2026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ICT 전시회다. 마이크로닉스는 행사 기간 동안 WIZMAX 부스를 운영하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및 다중 GPU 환경을 겨냥한 차세대 전원 솔루션이 주요 전시 제품으로 소개됐다. 대표 제품인 ‘WIZMAX P-3000W’는 AI 서버와 다중 GPU 시스템을 위한 초고출력 전원공급장치다. 회사 측은 고전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ASTRO P2 GPU-AI(왼쪽)와 WIZMAX P-3000W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함께 공개된 ‘ASTRO P2 GPU-AI’는 마이크로닉스 독자 기술인 GPU-AI(Active Integrity) 기반 전원 솔루션이다. GPU 전류를 실시간 감지해 즉시 전압을 보상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특히 기존 GPU-VR(Voltage Regulation) 기술과 함께 전류·전압을 동시에 측정하는 듀얼 피드백 전압 제어(Dual Feedback Voltage Control)를 적용해 순간적인 부하 변화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높였다.     

신규 PC 케이스 라인업도 함께 공개됐다. ‘LUCENT’와 ‘VISTA’는 하단 덕트 구조와 전면 온도 표시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최대 420mm 수랭 쿨러와 470mm 그래픽카드를 지원하는 확장성을 갖췄다.     

‘PRISM PRO’와 ‘PRISM MAX’는 강화유리 기반 파노라믹 디자인과 듀얼 챔버 구조를 적용해 튜닝 PC 환경에 최적화된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우드 스타일 전면 패널을 적용한 ‘TAIGA’와 쿨링 성능 강화형 ‘BOOKSHELF’ 케이스도 함께 전시됐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행사 기간 동안 AI 및 고성능 GPU 환경 대응 솔루션과 신규 케이스 설계 완성도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컴퓨텍스 2026을 통해 AI 및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전원 솔루션과 차세대 하드웨어 제품군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며 “WIZMAX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컴퓨텍스 2026에 참여한 마이크로닉스 부스에 담당 매니저와 바이어들과 함께 상담 중인 모습.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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