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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100주년 맞이 ‘레지던스 오브 뷰티풀 사운드’ 공개

코펜하겐서 특별 전시 진행…사운드와 공간, 장인정신 결합한 몰입형 경험 제공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뱅앤올룹슨이 연례 디자인 페스티벌 ‘3 데이즈 오브 디자인(3daysofdesign)’ 기간 동안 몰입형 전시 ‘레지던스 오브 뷰티풀 사운드(Residence of Beautiful Sound)’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덴마크 코펜하겐의 역사적인 주거 공간에서 열린다. 지난 100년간 이어온 뱅앤올룹슨 사운드 기술과 디자인 철학, 장인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공간을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전시 공간 곳곳에서 리크리에이티드 클래식(Recreated Classics)과 리러브드(Reloved) 제품, 아틀리에(Atelier) 프로그램 기반 커스터마이징 제품, 현대적 사운드 경험이 결합된 다양한 설치물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총 네 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리러브드와 리크리에이티드 클래식(Reloved and Recreated Classics)’ 공간에서는 리퍼비시와 재순환, 현대적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시간이 흐르며 새롭게 재해석되는 제품 경험을 조명한다.     

‘아틀리에 익스피리언스(The Atelier Experience)’는 맞춤형 사운드 시스템과 음향 기술이 건축 및 인테리어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보여주는 몰입형 리스닝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 ‘일본 아티스트 협업(Japanese Artist Collaborations)’ 공간에서는 일본 규쿠센도(Gyokusendo)의 해머드 메탈워크와 나오 와시(Nao Washi)의 종이 예술, 카리모쿠(Karimoku)의 목공예 등과 덴마크 디자인 철학이 결합된 협업 전시가 진행된다.     

뱅앤올룹슨은 이번 전시를 통해 ‘뷰티풀 사운드(Beautiful Sound)’ 철학이 세대를 거쳐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보여주고,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감정적 연결 경험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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