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엔씨 MMORPG ‘아이온2’가 대규모 업데이트 ‘Chapter 1. 모래와 서리의 땅’을 1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온2에는 신규 클래스 ‘권성’이 추가됐다. 권성은 전용 무기 ‘권갑’을 사용하는 클래스로 전방 공격과 연속기 돌진에 특화된 전투 스타일을 갖췄다.
권성은 기본 공격과 액티브 스킬을 사용해 분노를 획득하며, 일정량의 분노 게이지를 보유하면 폭주 상태에 돌입한다. 엔씨는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캐릭터 슬롯 1칸을 무료로 제공한다.
캐릭터 성장 구조도 개편됐다. 최고 레벨은 50으로 상향됐으며, 스티그마 스킬은 25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마족과 천족 지역에는 각각 신규 영지 ‘모르헤임’과 ‘엘테넨’이 추가됐다.
성장에 필요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봉인던전과 주둔지, 모노리스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신규 장비 ‘펜던트’와 영웅 등급 ‘아뮬렛’, ‘벨트’도 업데이트됐다.
신규 던전 콘텐츠도 공개됐다. 새 원정 던전 ‘타락한 데바의 성’과 초월 던전 ‘심연의 뿔암굴’은 5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최소 아이템 레벨은 3,500이다. 아이템 레벨 제한은 난이도에 따라 높아진다.
던전 시스템도 개편됐다. 이용자는 던전 내부에서도 펫에 탑승해 이동할 수 있으며, 원정 및 초월 던전 입장에 필요한 티켓은 삭제됐다. 보상은 ‘오드 에너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파티 인원은 원정과 초월 던전이 5인으로, 성역은 10인으로 확대됐다.
1인 던전 ‘악몽’과 ‘각성전’에도 변화가 적용됐다. 악몽 몽층 IV에는 새로운 보스가 추가됐으며, 특정 단계를 클리어하면 이전 단계 보상이 일괄 지급된다. 각성전에는 아이템 레벨 4,000부터 입장할 수 있는 파멸 난이도가 추가됐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