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1200 시리즈 55주년 기념…전 세계 1만2천 대 한정 생산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22일 테크닉스 SL-1200 시리즈 출시 55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턴테이블 ‘SL-1200M7G’를 국내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전 세계 총 1만2천 대만 생산된다. SL-1200M7G는 골드와 블랙, 블루, 레드, 화이트, 그린, 그레이 등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본체 상단에는 ‘골드 에디션(Gold Edition)’ 문구와 제품별 고유 시리얼 번호를 적용하고 전용 기념 플레이트를 더했다.
S자형 알루미늄 톤암과 플래터 테두리, 스트로브 마크, 조작 버튼, 톤암 베이스 등에는 골드 컬러를 적용했다. 기본 제공되는 슬립매트에도 골드 로고를 넣었다.
기본적인 성능과 조작성은 SL-1200MK7을 기반으로 한다. 코어리스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와 디지털 제어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회전과 빠른 기동을 지원한다.
피치 컨트롤은 ±8%와 ±16% 범위를 지원하며 높이 조절이 가능한 S자형 알루미늄 톤암과 리버스 플레이 기능도 갖췄다.
플래터는 알루미늄과 방진 고무를 결합한 2층 구조로 설계하고 고강성 절연체를 적용해 외부 진동 영향을 줄이도록 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블루투스 턴테이블 ‘SL-40CBT’의 네이비와 화이트 신규 색상도 함께 출시한다. 기존 그레이와 블랙, 테라코타 브라운을 포함하면 총 5가지 색상으로 확대된다.
SL-1200M7G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골드 에디션이 219만9천 원이며 블랙·블루·레드·화이트·그린·그레이 모델은 각각 189만9천 원이다. 또한 SL-40CBT의 권장소비자가는 1,199,000원이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SL-1200M7G는 SL-1200 시리즈가 축적해 온 기술력과 상징적인 디자인을 집약한 기념 모델”이라며 “전문 DJ부터 입문자까지 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한 테크닉스 제품군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