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풍량·온도 동시 측정 지원…100mm 일체형 베인 기반 환기구 측정 최적화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테스토코리아가 28일 실내 공기질 관리와 공조 설비 점검을 지원하는 스마트 콤팩트 풍속계 ‘testo 417’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최근 실내 공기질 관리와 에너지 효율 기반 HVAC(냉난방공조) 운영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풍속·풍량 측정 장비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HVAC 현장 대응성을 강화한 풍속계 제품을 소개했다.
테스토코리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HVAC Korea 2026’에도 참가해 풍속계와 조도계, 온습도계 체험존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testo 417’이 공조 설비 엔지니어와 건물 관리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testo 417’은 100mm 대형 베인을 일체형으로 적용한 콤팩트 풍속계다. 환기구와 흡입·배출구의 풍속과 풍량, 온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공조 설비 밸런싱 작업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디퓨저 형태 환기구 환경 대응을 위해 전용 풍량 측정 퓨넬과 정류기 호환 기능도 지원한다. 퓨넬과 정류기를 활용하면 불규칙한 기류를 안정적으로 모아 보다 정확한 풍량 측정이 가능하다.
모바일 연동 기능도 적용됐다. 블루투스를 통해 ‘testo 스마트 앱’과 연결 가능하며,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보조 디스플레이처럼 활용해 높은 위치 환기구 측정 시에도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엽 테스토코리아 팀장은 “실내 대기 환경 관리와 공조 시스템 최적화는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 규제 대응 측면에서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testo 417’은 직관적인 사용성과 높은 정밀도를 기반으로 건물 유지보수와 공조 설비 점검, 실내 공기질 관리 현장에서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