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기업 다얼유가 고송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3in1 멀티 케이블 'EC310'을 출시했다.
EC310은 공공장소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애플 라이트닝 8핀케이블, 마이크로 5핀, USB-C타입을 사용하는 제품을 모두 충전할 수 있다. 케이블 하나로 대부분 모바일 기기를 지원해 여러 개 케이블을 휴대할 필요가 없다.
EC310은 2.4A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장치 1개를 연결하면 데이터 겸용 충전모드로 작동하고 동시에 2개 장치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충전 전용 모드로 변경된다. 또 피복으로 TPE 재질을 쓰고, 단선 방지 빗살무늬 설계를 더해 내구성을 높였다.
다얼유 관계자는"이번 신제품은 여러기기를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는 물론 PC방, 노래방, 숙박업소, 공공장소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퀵차지 고속충전까지 지원해 충전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얼유눈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체험단 모집, 출시기념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다얼유 직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정상가격 6천900원에서 29% 할인된 4천900원에 살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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