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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의 차이나샵#] "게임 특화" 비보 프리미엄폰 '아이쿠 네오' 등판

(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모바일 게이머가 환영할만한 비보의 신제품이 출격했다.      

중국 비보(vivo)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쿠(iQOO)가 신제품 '아이쿠 네오(iQOO Neo)'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퀄컴의 스냅드래곤84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4D 게임 진동감 2.0', '슈퍼 액체냉각 발열', '터치스크린 가속' 등 게임 특화 기능을 보유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펙을 막론하고 게이머들에게 상당히 환영받을 만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이미 비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구매에 돌입했다.      

4D 게임 진동감 2.0 기능이란 게임 과정에서 게임 현장에 따라 진동으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이다. 진동 오류는 대폭으로 감소시켰다. 보다 게임 분위기의 실재감을 높여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터치스크린 가속 기능이란 알고리즘을 통해 기본 아키텍처에서 터치가 빠르게 이뤄지도록 시스템을 최적화한 것이다. 터치 반응 속도를 높이고 오차를 줄여 보다 원활한 게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제품은 퀄컴의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비보의 멀티터보(Multi-Turbo 시스템 가속 최적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게임 체험 품질을 높였다.      

6.41인치(2340×1080) 화면에 후면 1200만+1300만+200만 화소 카메라와 전면 12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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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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