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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성능 개선한 신형 '프라엘 플러스' 4종 출시

2017년 ‘프라엘’ 장점 계승…안전성, 효능 개선 

모델들이 효능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LG 프라엘 플러스' 신제품 4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LG전자가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의 2019년형 신제품 ‘LG 프라엘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더마 LED마스크와 토탈 리프트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브러시 클렌저 등 4종이다.

더마 LED마스크 신제품은 LED 개수를 기존 제품 대비 30% 늘려 LED 빛이 닿는 면적을 넓혔다.

2019년형 신제품을 포함한 더마 LED마스크 전 모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를 지속적으로 획득해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받았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이 제품은 피부와 닿는 헤드 면적을 기존 제품 대비 20% 키웠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는 흡수 촉진 기기다. 이 제품은 피부와 닿는 헤드 면적을 기존 대비 40% 확대해 더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듀얼 브러시 클렌저는 미세모 전용이던 기존 제품과 달리 실리콘 브러시도 함께 제공해, 고객의 피부 타입이나 사용 목적에 따라 2가지 브러시 타입 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출하가는 더마 LED마스크 119만 9천원, 토탈 리프트업 케어 59만 9천원, 갈바닉 이온부스터 44만 9천원, 듀얼 브러시 클렌저 34만 9천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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