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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한 멀티탭, 전기화재 원인돼 주기적인 교체 필요"...파워존 '파워큐브' 

파워큐브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날씨가 건조해지는 겨울,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야외에서 불조심을 외친다면 실내에서는 전기 조심이 필수다.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2017년에 전기로 인한 화재는 총 8,011건으로 조사됐다. 전기화재 주 원인으로는 배선 및 배선기구(32.4%)와 전기설비(14.8%)가 있다. 배선과 배선기구 점검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다.

개인이 할 수 있는 배선 점검으로는 콘센트나 멀티탭을 주기적으로 청소해 먼지 없이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멀티탭 수명을 체크하고 수명이 다한 경우에는 안전 접지극과 안전플러그 설계가 되어 있는 제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멀티탭 전문 브랜드 파워존(powerzone.co.kr)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멀티탭, '파워큐브'를 추천했다.

파워큐브는 안전 접지극과 안전플러그 설계는 물론, 과부하를 예방하는 자체 전력차단시스템을 내장하고 있어 화재 위험으로부터 조금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컴팩트한 사이즈 정육면체 형태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일자형 멀티탭에 비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 가족의 안전을 만든다'라는 이념 아래 검증된 제품을 제조, 개발 및 소싱해 판매하는 파워존에서는 고용량 파워큐브 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멀티탭과 USB어댑터, 파워드로브 등 관련 상품 역시 만나 볼 수 있다. 또 어려운 전기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웹진을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

파워큐브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