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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아이폰12 전용 케이스 출시

슈피겐코리아 아이폰12 전용 케이스 (사진=슈피켄)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16일 아이폰12 출시에 맞춰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 

슈피겐 스테디셀러 '리퀴드 크리스탈'은 이전 모델 대비 0.3mm 두께를 얇게 조정했다. 좀 더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주기 위해서다. 감각적인 패턴을 지닌 '네오하이브리드'는 후면 패턴을 헤링본에서 드로이드로 변경해 디바이스를 한 층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터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나이트로 포스'도 선보였다. 

제품별 가격은 리퀴드 크리스탈이 1만9천900원, 네오하이브리드 2만5천900원, 나이트로 포스가 2만7천900원이다. 

슈피겐은 새로운 아이폰12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2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리버드 할인'을 통해 최대 40% 할인하며, '리뷰 이벤트'를 통해 리뷰를 작성한 고객들 중 베스트 리뷰를 뽑아 1명에게 에어팟 프로를, 10명에게 N페이 2만원을 증정한다. 포토·동영상 상품평 작성자 전원에게는 N페이 1천원을 증정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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