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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로봇 강아지'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한다

11월 초부터 소문 지속돼...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 의욕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개 스팟 (사진=미국 씨넷)

(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최근 몇 년간 인터넷으로 소문이 퍼지고 최근 생산에 들어간 ‘움직임이 불안정한’ 로봇 개를 기억하는가? 그 로봇 개를 제작하는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현대자동차가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9일(한국 시간) 한국경제에 따르면 현대차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약 9억2천1백만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자동차 제조사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안목을 가지고 로봇 사업에 더 깊이 뛰어들고 있다. 

우리가 자율주행 자동차를 더 빨리 접할 수 있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우리의 페달을 밟아줄 로봇을 얻게되는 것일까?

현실적으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개 로봇 ‘핸들(Handle)’과 ‘아틀라스(Atlas)’의 사례에서 봤던 것처럼 현대차가 물류에 사용하기 위한 산업용 로봇을 디자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인수는 지난 10월 정의선 회장이 부임한 이후 추진된 것으로 11월 초부터 매수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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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래 기자nata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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