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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의 차이나샵#] 샤오미, 10만원대 스마트폰 4G '레드미 노트 11' 출시

25일 中 온라인서 예약구매 돌입

레드미노트 11 4G 버전 (사진=샤오미)

(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샤오미가 25일 중국에서 레드미노트 11 4G 버전의 정식 예약구매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미디어텍의 G88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6.5인치의 2,400×1,080 해상도 90Hz 주사율 LCD를 달았다.

여기에 배터리는 5,000mAh이며 18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레드미노트 11 4G 버전 (사진=샤오미)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광시야각 카메라, 200만 화소의 마이크로줌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로 구성됐다.

메모리 규격은 PDDR4X+EMMC5.1이며, 최대 512GB 내장 메모리 화장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크기는 161.95×75.53×8.92이며 중량은 181g이다.

4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 판매가가 999 위안(약 18만6천400 원)이며, 6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 판매가가 1천99위안(약 20만5천 원)이다.

레드미노트 11 4G 버전 (사진=샤오미)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유기자의 차이나 샵#]은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가 신기하고 기발한 중국 IT제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