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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막아주는 홈 보안 CCTV···이지비즈 'C1T' 카메라 공개

선명한 화질과 야간비전, 양방향 통신, 모션감지, 수면모드 기능 탑재

가정용 홈 카메라 ‘C1T’(사진=이지비즈)

(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1인가구 및 여성가구, 노인가구 대상 주거침입 범죄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스마트 홈 보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홈 카메라는 소형화된 장비와 손쉬운 설치, 원격제어 등 첨단 기술과 함께 융합되어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 보안카메라 전문기업 이지비즈(EZVIZ)는 이런 추세에 맞춰 선명한 화질과 야간비전, 양방향 통신, 모션감지, 수면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가정용 홈 카메라 ‘C1T’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고정형 제품인 C1T 카메라는 1080p의 선명한 화질과 최대 12m의 야간비전, 우수한 모션감지 기능으로 철저한 감시를 보장하며 최대 8배의 디지털 줌으로 집 안과 밖 곳곳을 자세하게 살펴준다. 특히 외출중인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무음모드, 짧은 신호음, 사이렌 경고음 등 3가지 오디오 경고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는 약간의 빛으로도 야간에 컬러화면을 유지시킬 수 있는 이지비즈만의 기술력이 사용되어 어두운 밤에도 또렷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움직임이 있으면 곧바로 녹화가 시작되며 경고음이 발생하고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와 간편하게 홈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면모드와 맞춤형 음향 알림 기능으로 방해 없는 편안함을 보장해 카메라가 주변에 있어도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에 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클라우드는 암호화되어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된다.

녹화 영상을 간단한 조작만으로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메모리 카드를 장착하여 20일분 이상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보안에도 꼼꼼하게 신경 써 영상 및 이미지 데이터 암호화, 2단계 안전 인증 등으로 해킹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

이지비즈 관계자는 “고정형 CCTV 제품인 C1T 카메라는 어두운 밤에도 영상 확인이 가능하고 최대 8배 디지털 줌으로 확대가 가능해 집안의 상태를 자세히 살필 수 있다”며 “이지비즈만의 첨단기술 기반 보안 시스템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다양한 안전 및 보안 요구에 적합한 스마트 홈 기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비즈는 연구개발 엔지니어인 기업으로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과 고유 클라우드 시스템, 비디오 기술 등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보안 카메라 분야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나래 기자nata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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