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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딜러 유카로오토모빌, 울산현대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2년 연속 스폰서십 진행···소셜미디어 등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예정

유카로오토모빌과 울산현대축구단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식 현장에서 김주택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본부장(좌), 김광국 울산현대축구단 대표이사(우)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K리그 울산현대축구단과 2022 시즌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식은 지난 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2022년 K리그 경기 당일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대표,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김주택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유카로오토모빌은 홈구장인 문수월드컵경기장에 3면 LED 광고를 진행하며, 울산현대축구단은 경기장 방문 관중을 대상으로 광고, 소셜미디어 프로모션 등 K리그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김광국 울산현대축구단 대표이사는 “유카로오토모빌과 협업으로 지속적으로 신뢰 관계를 쌓아갈 수 있어 기쁘다. 유카로오토모빌과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 라고 말했다.

김주택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본부장은 “K리그 최고 명문구단인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 2년 연속 파트너십 마케팅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로 울산,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울산현대 팬들에게 폭스바겐을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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