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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한국게임미디어협회, 게임 산업 저변 확대 위해 '맞손'

‘이달의 게임기자상’ 시상 경품 지원

소윤석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왼쪽)과 이택수 한국게임미디어협회 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벤큐코리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BenQ.co.kr)는 게임 전문 미디어 종사자 단체인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와 게임 산업 저변 확대와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벤큐코리아 본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속적인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상호 협력 하에 게임 산업 저변 확대와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전했다.     

벤큐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에서 운영하는 ‘이달의 게임기자상’에 자사 제품을 경품으로 후원하여 우수한 게임 전문 기자를 양성하고, 미디어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바른 게임 콘텐츠를 배포하고,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을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 이후 게임업계 및 e스포츠 산업에 찾아온 변화에 맞춰 한 발 앞서 상호 협력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벤큐의 모니터는 3년 무상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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