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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KITAS 2022 개막

국내외 142개 업체 참여, 이커머스 전시회 공동 개최로 폭 넓혀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국내외 IT기기 업체가 다양한 액세서리와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는 전시회, '스마트 디바이스 × 소형가전쇼 2022(KITAS 2022)'가 25일 막을 올렸다.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22는 신한전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디바이스 박람회다. 25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42개 기업 203 부스로 작년보다 더욱 큰 규모로 열렸다. 참가자는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IT 기기와 연동해 쓸 수 있는 액세서리와 주변기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21 내부 전경 (사진=신한전람)

이번 전시회는 서울 이커머스 전시회가 동시개최되며, 부대행사로 이커머스(온라인 쇼핑몰) 성공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OEM, ODM 제조공장 특별관도 마련돼 사업확장을 하는 기업인들이 참고할 수 있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KITAS 연쇄할인마' 이벤트도 마련됐다. KITAS 2022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1만원에 판매된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구성품은 ▲모플레이 스마트 전자드럼 ▲마린랜드 에코플로우 리버미니 파워뱅크 ▲케민 냉장고 ▲아띠랑스 캔들팟 캔들워머 무드등 등이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네이버 키타스 몰을 찜하고 시간에 맞춰 선착순 구매하면 된다. 24일부터 27일까지 판매되며,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

이커머스 상담회 모습 (사진=신한전람)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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