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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2023년형 구글TV '우버 AMG' 예약 판매 시작

UHD와 QLED 두가지 버전으로 선보여···43형부터 85형까지 선택 가능

더함 구글TV (사진=더함)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TV브랜드 더함이 구글TV 'UBER AMG'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구글TV 우버 AMG 시리즈는 UHD와 QLED 두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43형(UA431UHD, UA431QLED)부터 85형(UA851UHD, UA851QLED)까지 다양한 크기로 출시된다. 

더함 구글TV는 콘텐츠 중심 인터페이스로 앱 이동없이 시청할 콘텐츠를 홈 화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OTT 스포츠 음악 게임 등 10,000개 이상 앱을 통해 스마트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 개인별 프로필 사용을 할 수 있으며, 구글AI가 시청 습관과 관심 분야를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 해준다. 그 밖에도 콘텐츠 필터와 자녀 보호 기능을 갖춘 어린이용 프로필 설정이 가능하며,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키즈 모드를 제공한다.

더함이 이번에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상급 모델(Mainstream) MT9612 칩셋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일반형 구글TV에 탑재된 보급형 모델(Enty)보다 성능이 뛰어난 상급 모델을 탑재해 더욱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해 원활한 처리를 돕고, MEMC 기능을 지원해 빠르게움직이는 영상 선명도를 높여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더함 구글TV는 11월출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함 공식 온라인몰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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