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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노트북 선물 실패 제로" 에이서가 추천하는 노트북 2종

게이머‧대학생 위한 플렉스‧가성비 니즈 맞춘 ‘스위프트 엣지‧니트로 5’ 등 소개

스위프트 엣지 SFA16-41 (사진=에이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 시즌을 앞두고 플렉스와 가성비를 내세운 에이서 노트북을 선보인다.     

우선 에이서 스위프트 엣지 SFA16-41’는 1.17kg 무게, 12.9mm 두께에 불과한 16인치 형 초경량 노트북으로 휴대성이 용이해 이동이 잦은 대학생과 회사원들을 위한 노트북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기존 라데온(Radeon)보다 성능이 2배 향상된 AMD RDNA 2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내장에 탑재되어 동영상 편집, 그래픽 디자인, 유튜브 제작 등 크리에이터 용도로도 탁월한 그래픽 성능을 지원하며, 훌륭한 그래픽 퍼포먼스로 고사양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제품이다.      

디스플레이는 영화관 수준의 100% DCI-P3 색 영역 지원, 최대 밝기 500nits, 0.2ms 미만의 응답 속도를 자랑하는 뛰어난 4K OLED(3840x2400)가 탑재되어 현실감 넘치는 색상 범위와 탁월한 이미지 선명도를 제공하며, 기존 16:9보다 세로가 더 넓어진 16:10 화면 비율을 채택해 더 넓어진 시야감과 최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스위프트 엣지 특별 기획전을 한정수량으로 진행하고 있어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제품을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드사별 10% 청구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진행 중이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본격적인 게이머 모드로의 돌입을 준비하는 게임 유저들에게는 게이밍 전용 노트북을 추천한다. 게임이 주 사용 목적이라면 일반 사무용 노트북 대비 고사양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게임용 데스크톱 PC를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이 데스크톱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게이밍 노트북이 인기를 끄는 추세다.     

니트로 5 AN517-55 (사진=에이서)

에이서의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5 AN517-55’는 인텔 12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Ti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강력한 성능과 17인치 형 대화면으로 고사양 게임부터 영상 편집과 인코딩, 스트리밍까지 폭넓은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듀얼 DDR4 메모리와 PCIe Gen4 NVMe SSD 탑재를 통해 인텔 엘더레이크 프로세서와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내 더욱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램을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어 최상의 게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165Hz 고주사율로 자연스러운 화면 전개는 물론 DCI-P3 100% 지원으로 실제에 가까운 사실적인 색감을 구현해 더욱 생동감 있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듀얼 쿨링팬과 4방향 멀티 쿨링시스템, 킬러 더블샷 프로 네트워크와 인텔 Wi-Fi 6 탑재 등 게이밍 노트북의 핵심인 쿨링 성능과 연결성까지 지원해 안정적인 게임 성능 유지가 가능하다.     

한편, 스위프트 엣지 및 니트로 5 제품 구입은 에이서의 국내 고객서비스 공식 파트너이자 독점 총판업체 한성컴퓨터 온·오프라인 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한성컴퓨터 전국 10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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