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은 2023 신모델 4K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VX450-4K'와 'VX550-4K'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VX450-4K와 VX550-4K는 4K UHD 해상도(3840x2160)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 CTA인증을 획득한 830만 화소 True4K 빔프로젝터다. 최대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하여 부드러운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업계 최저 4.2ms의 로우 인풋렉으로 게임 컨트롤러,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지연시간을 최소화하여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VX450-4K는 6분할 듀얼 RGB컬러휠과 2,500안시루멘의 밝기로 생생한 컬러표현과 영화감상에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세미단초점 렌즈로 2.5m의 거리에서도100인치의 대화면을 즐길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4K UHD 홈시네마를즐길 수 있다.
VX550-4K는 4,500안시루멘의 밝기로어디서나 밝게 영상을 볼 수 있고, USB 타입 C 단일케이블로 직접 닌텐도스위치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이밖에 와핑 기술, 자동수직 키스톤, H/V 키스톤과 1.3x 광학줌 보정 등으로굴곡진 면에 투사하더라도 입체적 화면을 설정할 수 있고 설치 시 유연성을 더해 최적화된 300인치까지대화면을 구현한다.
출시기념 특별행사로 2월 3일부터 구매자에게 '호메틱스 동글G 4K HDR'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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